[내포=충청일보 박보성 기자] 충남도는 9일 도청에서 김종영 감사위원장 등 청렴리더 등이 참석한 청렴리더 회의를 개최했다.

조직 내 중간관리자인 청렴리더는 소통의 중심인 실국원, 직속기관, 사업소 주무팀장 등 2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청렴정책 발굴 참여 △반부패·청렴캠페인 △부패 취약분야 및 업무지시 공정성 분야 등 내부청렴도 저해요인 개선 △부서별 반부패·청렴 멘토 등 청렴문화 확산에 선도적으로 참여한다.

도는 올해 청렴도 최상위권을 목표로 지난해 청렴도 취약분야인 내부청렴도 향상을 집중 관리하고,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통해 개선점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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