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충청점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여름을 맞아 '그린프렌즈' 행사를 준비했다.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여름 스포츠·데님 상품전을 펼친다. 또 7층 토파즈홀에서는 란제리, 구두 브랜드의 행사가 진행된다.

3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정문 앞에서는 충청지역 청년 사업가들의 개성 넘치는 푸드트럭은 물론 여성·남성패션, 리빙 상품, 식품 등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그린마켓'이 열린다.

매주 토~일요일 3층 U가든에서는 달콤한 솜사탕과 슬러시·아이스크림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그린 콘서트'가 개최된다. 그린콘서트는 오후 5·6·7시 매회 30분씩 공연되며, 솜사탕과 슬러시·아이스크림 증정 이벤트는 오후 1~6시까지 매회 50분씩 진행된다.

12일부터 14일에는 하루 1000명에게 현대백화점카드로 단일 브랜드 1만원이상 구매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20·40·60·100만원이상 구매시 각각 5%에 해당하는 주머니 적립 행사와 50만원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13~14일 양일간 2만2900원 빕스 런치 식사권을 하루 200명에게만 단돈 6900원에 판매하는 정문 앞 선착순 행사도 놓치지 말아야 할 혜택이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가족, 지인들과의 소중한 일상의 행복을 충청점에서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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