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손으로 전하는 핸즈온 자원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냅킨아트 부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냅킨아트 부채 만들기는 지난 8일부터 26일까지 주 3회에 걸쳐 700개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만들어진 부채는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여름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우혁 센터장은 "냅킨아트 부채 만들기 활동은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봉사활동 분위기가 개선되길 바란다" 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