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이 주말을 맞아 여러 셀럽들과 유기견 봉사 활동을 했다. 

14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를 끼고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보름은 이연복 셰프, 채연, 최윤영, 수란 등의 셀럽들과 그리고 이들의 매니저들 등 여러 사람들과 함께 유기견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한보름은 유기견 봉사활동 참가자들과의 단체 사진과 자신의 개인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한보름은 "무더운 주말 유기견 봉사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 (사진출처=ⓒ한보름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보름이 리트리버 새끼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보름은 "입양을 기다리는 7마리 리트리버 아가들"이라며 리트리버 입양 문의 전화번호를 함께 적었다. 

팬들은 "너무 멋져요", "마음도 얼굴도 예쁜 보름누나", "저도 애견봉사 가고 싶어요", "정말 최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보름은 평소 강아지를 좋아하며 애견 미용사 자격증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과거에도 종종 유기견 봉사활동을 다니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보름은 최근 웹드라마 `타이밍`에 출연하며 팬들에게 오랜만에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한보름은 드라마 외에도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 남다른 몸매와 생존 능력을 보여줘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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