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치러진 민주당 경선 투표 결과 연철흠 의원 물리쳐

 

[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속보='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박문희 의원(청주3·사진)이 사실상 확정됐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15일 소속 도의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선 투표를 진행해 11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자로 박 의원을 선출했다.

박 의원은 형식적이긴 하지만 오는 25일 열리는 도의회 382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투표를 거치면 11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