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NICE 신용평가에서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브랜드 신용 및 기업 운영에 있어서도 검증된 브랜드로 평가받으며 그 성장세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고 전했다.

NICE 신용평가는 국내 금융 및 자본시장에서 신뢰도가 높고 영향력있는 신용평가사로 일반기업 및 금융회사의 신용평가나 공기업 등의 사업성, 가치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하며 이에 해당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을 하고 있다.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중 최초로 인증을 받은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이번 NICE 신용평가 인증이 관련 업계 내 르하임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한 프랜차이즈 창업에 큰 타격을 가져 왔으나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경우 이 같은 상황 속에서도 올해 45개의 가맹계약을 완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르하임 측은 이 같은 성과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선순환의 자세가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한다.

관계자는 “가맹점의 성장이 곧 본사의 성장이라는 사명 아래 르하임 본사는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전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우수기업 인증을 통해 르하임이 단순 스터디카페를 넘어 유명 브랜드 대열에 합류했음을 더욱더 확실히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6월 제주아라점을 비롯해 오는 7월 서대전사거리역점과 석촌헬리오시티점, 완주둔산점 등 8개 이상의 지점 오픈을 철저한 방역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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