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마지막 정례회, 조례안·결산검사승인 등

▲ 제천시의회 제289회 임시회 모습

[제천=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제천시의회는 18∼25일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인 ‘제290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조례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시의회는 이 기간 조례안 10건, 2019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승인, 일반안건 등을 처리한다.

예산결산특위는 24일 2019년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 안을 심사한다.

정례회에서는 상정된 △동물보호 △먹거리 기본권 보장 △지역 농·식품 공공급식 지원 △부조리 신고자 보호·보상 △보건소 수가 개정 등 제정 안을 심사·의결한다.

민선7기 전반기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는 시의회는 다음달 6일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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