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3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접수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공장등록을 하고 1년 이상 가동 중인 청주시 소재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의 중소기업이다. 

시의 융자추천 통보서를 은행에 내면 최고 5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시는 연 최대 3%의 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신청은 청주시 홈페이지(http://www.cheongju.go.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관련서류를 첨부해 청주시 기업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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