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16일 오후 11시 53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목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33㎡ 규모 공장에 있던 목재와 기계 설비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1대, 80여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1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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