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간담회 등 58차례 개최
지역현안 해결 노력 공로

[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청주 청원)이 11회 '2020지방자치행정대상·대한민국의정대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지방자치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온 국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변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주민간담회, 정책토론회를 58차례 개최해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유치, 충북대학교 그랜드ICT 연구센터지원 사업선정 등 굵직한 정부사업을 가져오는 성과를 냈다.

변 의원은 "21대 국회에서도 지역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충북의 발전을 위해 성실히 공약을 이행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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