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가 17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한 면담을 가졌다.

이날 시 예산과를 비롯한 관련부서 직원들은 지난 1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정부 예산 기재부 심의에 반영된 신규 사업 예산안이 정부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신규 건의 사업은 △율량지구 주차타워 조성 △구미·노산 소규모 하수처리 시설 설치사업 △오송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수곡하수처리구역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청주시 노후관로 정밀조차 △우암상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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