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를 위한 독립기념관 일대 역사문화 홍보 콘텐츠 주제

[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한국기술교육대는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전국 대학(원)생 대상 독립기념관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전은 대학(원)생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 독립기념관 및 지역 역사유적지 활성화와 범국민적인 관심 유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제는 2030 세대를 위한 독립기념관 일대 역사문화 홍보 콘텐츠로 진행되며 영상과 디자인 2개 분야로 나눠 응모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이며 접수된 작품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입상작을 선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한기대 홈페이지((http://koreatech.ac.kr) 및 독립기념관 홈페이지(https://i815.or.kr)의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lincplus@koreatech.ac.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규만 LINC+사업단장은 "공모전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를 통해 국가 역사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독립기념관 및 인근 역사문화 유적지에 대한 많은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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