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수개월째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 및 방역 당국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에는 이광섭 총장을 비롯해 학사 부총장, 산학협력 부총장, 산학협력단장, LINC+사업단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전국 의료진에게 고마움과 존경을 수어로 표현, 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한 뒤 SNS에 '#의료진덕분에',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한남대의 캠페인 참여는 지난 19일 호남대 LINC+사업단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이광섭 한남대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한남대와 LINC+사업단에서도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남대 LINC+사업단은 다음 주자로 강릉원주대 LINC+사업단과 대구대 LINC+사업단을 지목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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