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관람하며 관계자 격려
"아름다운 모습 유지 철저"

▲ 한범덕 청주시장이 23일 문암생태공원 모델정원을 방문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충청일보 곽근만기자]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이 23일 청주 문암생태공원 모델정원을 방문해 관람하고 정원 작가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5월초부터 시민들에게 공개된 문암생태공원 모델정원은 정원문화를 알리고 새로운 정원 디자인 트렌드 선도 및 정원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모해 조성한 것이다.

시는 모델정원과 함께 가드닝 페스티벌 정원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소했다.

한 시장은 "꽃과 나무로 가득한 각기 다른 9곳의 정원이 문암생태공원을 방문한 시민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힐링 장소로 이용될 것 같다" 며 "작가들이 정성을 들여 만든 아름다운 정원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