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혜선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의 근황이 전해져 이목을 끈다.

 

23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6진입하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갸름해진 턱선에 인형 같은 미모를 드러낸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발그레한 볼터치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 (사진=ⓒ구혜선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팬들은 “건강 늘 챙기시길 바라요” “어떤 모습이든 아름다우세요” “앞머리 너무 귀엽고 예뻐요” “더 예뻐지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의 근황이 전해지며 안재현 또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재 안재현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올해 초 MBC 드라마 ‘하자있는인간들’을 마친 안재현은 차기작을 물색 중에 있다.

 

지난 19일 구혜선은 제25회 춘사영화제의 심사위원이자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며 안재현과 이혼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9월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두 사람은 내달 15일 첫 조정기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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