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가수 임재욱의 신혼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과 그의 아내 김선영, 그리고 생후 6개월 된 딸의 모습도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임재욱 딸은 아빠를 쏙 빼닮은 앙증맞은 미모로 이모들의 감탄을 받았다. 늦깎이 아빠 임재욱은 잠든 딸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듯 눈을 떼지 못했다.

▲ (사진=ⓒSBS)

영상을 지켜보던 최민용은 연이어 우유를 먹는 임재욱 딸을 보며 궁금증을 표했고 강문영은 “애들은 두 시간 간격으로 계속 먹인다. 6개월 지나면 이유식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임재욱은 딸을 돌보는 아내를 위해 직접 김치찌개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임재욱이 밥을 먹는 동안 딸은 내내 옹알이를 했고 강문영은 “저거는 ‘왜 니들만 밥 먹어’ 그런거다”고 시원한 해석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안 해본 사람들은 입장에서는 힘들어 보일지 모르겠지만 나는 가능하다면 또 아이가 있어서 저 시절로 또 돌아가고 싶다. 힘든 것도 힘들지만 하루종일 얼마나 행복한 지 모른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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