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충남 독립운동가의 정신과 발자취 되새겨

[내포=충청일보 박보성 기자] 충남공무원교육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예공무원 양성반 91명을 대상으로 독립기념관 현장학습을 24일 실시했다.

이날 현장학습은 독립운동가 추모, 독립운동사 특강, 독립기념관 런닝맹, 성격유형(DiSC)을 활용한 전시관 심화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정예공무원 양성반은 독립기념관 런닝맨을 통해 전시관을 돌며 다양한 문제를 해결했다.

또 성격유형(DiSC) 활용 전시관 심화교육을 통해 역사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했다.

오범균 원장은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번 독립기념관 현장학습이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역사관과 공직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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