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형 공주소방서장은 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훈련준비 현장을 24일 방문, 선수단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23~24일 중앙소방학교(충남 공주)에서 열린다.
 공주소방서는 화재진압 분야 6명, 구조 분야 5명, 구급 분야 4명, 개인 분야 3명 등 총 18명의 대원을 구성했다.
 박 서장은 "무더운 날씨에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은 선수들의 안전이니 건강을 가장 우선해주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 달라"고 말했다.
 /공주=이효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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