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10년 연속,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최고 인정’

▲ 대원대학교 본관

[제천=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제천 대원대학교 방문요양센터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19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9년 3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8개월에 걸쳐 전국 3399개소를 대상으로 △기관운영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과정 등 32개 항목을 평가했다.

대원대 방문요양센터는 2010∼2019년까지 전국 최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되면서 질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인정받았다.

주현실 센터장은 “최상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향상 교육과 수급자 안전지표 강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서비스 대상자의 필요에 민감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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