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 4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과 충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충북도민의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으로 충청북도 내 시·군·구청에서 '노인인식개선 순회 캘리그라피&사진전'을 지난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노인 인식개선 사진작품과 캘리그라피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동시에 가족과 자녀를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아온 노인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진행했다.
지난 11일부터 청주시청, 흥덕구청, 영동군청, 옥천군청에서 4곳에서 진행되했으며 지난 22일 부터 7월 3일까지 보은국민체육센터를 통해 사진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보은 군청 공무원 및 이용 군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보은 지역 내 노인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노인학대 신고·상담문의는 24시간 노인학대상담전화(☏1577-1389)와 홈페이지(www.cb1389.or.kr)를 통하여 가능하다./보은=심연규기자
심연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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