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온라인뉴스룸 > 경제야 놀자!
[경제야 놀자!] 사업계획서 작성의 기본 개요
박지영 기자  |  news0227@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6.25  17:47:3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굿위드' 경제야 놀자

사업계획서는 사업과 관련된 내⋅외적인 요소를 사업목적에 맞게 문서로 정리한 계획서를 말한다. 사업과 관련된 투자, 생산, 판매, 재무 등의 추진 계획을 집대성한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업계획서는 왜 만드는 것일까?

내부적 목적으로는 사업에 대한 의견 교환, 내용 공유를 목적으로 창업자, 경영진, 직원 등 내부 인원이 활용하기 위함이고, 외부적 목적으로는 투자자, 보증기관, 정부기관 등에 Vision을 제시하고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어떤 사업을 추진하려고 할 때 비즈니스모델을 그리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게 된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이유는 계획하고자 하는 일의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진행하는 일의 점검 기준이 되고 제3의 이해관계자에 대한 설득자료이기도 하다.

또 자금조달이나 정책지원을 받기 위한 자료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해 기준을 세우고 목표 달성을 해 나가기 위한 시뮬레이션을 하는 용도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 사업계획서 종류

1. 내부 운영사업계획서

내부 사업운영을 위한 계획이 담겨 있으며, 업무 추진의 방향 및 내용을 설정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40~50 페이지, 많게는 100페이지 내외로 작성되게 된다.

회사 운영과 관련된 목표설정과 평가, 효율적 자원배분을 위한 구체적 내용, 보고서의 시각적 측면보다는 한해의 사업목표 및 방향설정이 중요하다.

 

2. 사업개요서(요약사업계획서)

사업의 컨셉을 결정하거나 투자 유치를 위한 사전 컨택용으로 만들게 된다.

기업의 핵심내용만을 담아 3~4페이지, 많게는 10페이지 내외로 작성한다.

개요, 필요자금, 마케팅계획, 재무계획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3. 외부 투자유치용 사업계획서

외부 공식 발표용 사업계획서이며, 은행이나 정부지원사업, 투자 유치 등을 위해 일반적으로 30~40페이지 정도로 작성된다.

사업설명회, IR자료, 투자유치용 등으로 활용 기업의 모든 것을 압축하여 담겨져 있으며, 주요 증빙서류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 사업계획서 작성 시 유의할 점

 

1. 핵심내용 중심으로 작성

사업계획서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면 보고서를 읽은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다. 사업개요, 필요성, 경쟁사와의 차별성, 시장성 및 수익성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명료하게 작성할 필요가 있다.

 

2. 논리성과 객관성을 확보

자신의 사업방향을 정리하고 기준을 정하는 용도이기도 하지만, 타인을 설득하는 보고서이기도 하다. 추상적인 사업타당성이 아닌 객관적 자료와 수치를 바탕으로 한 신뢰성 확보가 필요하다.

 

3. 잠재시장과 수익성을 제시

자신이 진행하는 사업의 잠재시장이 있는지, 수익성이 성장할 수 있는 것인지 제시가 필요하다. 그러한 제시는 바로 투자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될 수 있다.

 

4, 사업 모델을 명확히 제시

사업계획서는 자신이 어떤 사업을 어떻게 추진하여 돈을 벌 것인지를 명확히 정리하는 계획이다. 진행하는 사업이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인지 명확히 모델을 제시하여야 한다.

 

5. 현실적인 자금조달 및 운용 계획을 제시

사업에 있어 중요한 것은 결국 돈이다. 자신이 아무리 멋진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자금이 없으면 그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없다. 그러므로 사업계획서에는 사업 추진에 대한 소요자금을 정확히 산정하고, 구체적인 자금 조달 방법에 대한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창업자는 조달 가능한 자기자본을 명확히 기술할 필요 있다.

 

6. 전문적인 용어를 자제

제 3자가 읽을 경우 해당 분야 전문가가 아닌 경우가 많으므로 전문용어는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 전문용어는 쉽게 풀어쓰거나 아니면 전문용어에 대한 설명을 달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7. 과장하거나 숫자를 부풀리는 것은 금물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를 부풀리거나 과장되게 쓰는 것은 금물이다. 특히 심사평가 하는 분들은 다들 사업계획서 전문가이다. 부풀린 숫자, 실현가능성이 적은 숫자는 오히려 사업계획서를 평가할 때 마이너스가 된다. 장점뿐만 아니라 약점도 인정하고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제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약력>

   
▲ 안시헌 경영지도사

중소벤처기업부 경영지도사 

㈜굿위드연구소 경영지도 자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역량강화 컨설턴트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윰컨설턴트

비즈니스지원단 현장클리닉 컨설턴트

충청일보 ‘경제야 놀자’ 연재

박지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