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방범 순찰과 청소년 선도 활동 강화에 앞장”

▲ 유제만 제6대 단양군자율방범연합대장

[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군 제6대 자율방범연합대장에 유제만 연합부대장이 지난 26일 취임했다.

유 대장은 중앙자율방범대에서 24년간 야간 순찰, 청소년 선도, 축제 지원 활동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유제만 대장은 “군 자율방범연합대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화합과 소통으로 방범대원 간에 하나 되는 멋진 자율방범대를 만들 것”이라며 “야간 방범 순찰과 청소년 선도 활동을 강화해 살기 좋은 단양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단양군자율방범연합대는 11개 지대 240여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일 저녁 권역별로 지역의 안전을 사수하는 자율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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