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소원의용소방대등 20명 만리포해수욕장
26일,안면의용소방대등 30명 꽃지해수욕장서

[태안=충청일보 송윤종기자] 충남 태안군은  다음달 4일 27개 해수욕장 개장과 '해양쓰레기 정화주간(6월 22~28일)'을 맞아 지역 단체들이 '릴레이 해양쓰레기 정화 봉사'에 나섰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날 꽃지해수욕장에서 안면의용소방대ㆍ(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충남태안지회ㆍ충남특수구조단연합회ㆍ사랑의밥차ㆍ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 회원 30여 명이 해양쓰레기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22일엔 소원의용소방대ㆍ(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충남태안지회ㆍ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ㆍ바르게살기운동태안군협의회 회원 등 20명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군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단쳬의 협조를 받아 지속적으로 '릴레이 해양쓰레기 정화봉사'를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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