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도시재생허브센터 토론회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29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토론회 '민선 7기 청주시정 2년 평가과 과제'를 개최한다.

토론회 발제는 청주대학교 사회과학부 조한상 교수가 맡는다.

발제문은 시의 시정 및 운영 방식, 시장에 대한 총괄적 평가 등에 대해 시만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을 분석한 내용이다.

토론은 부문 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자는 배상철 마을N청소년 대표(청소년 정책 중심), 이성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환경 분야 중심), 김남운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연맹 정책실장(농업 분야 중심), 송유정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이사(사회적경제 중심), 박종광 한국도시재생교육센터장(도시계획 중심), 한용진 충북민예총 사무처장(문화 분야 중심), 양준석 행복디자인 사람 대표 활동가(복지 분야 중심), 이선영 충북참여연대 사무처장(행정과 시민 참여 중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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