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360도 회전 슛으로 이목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이대훈, 신진식이 출연해 축구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360도 돌려차기로 슛을 하는 영상이 1000만 뷰를 기록했다”고 이대훈 선수의 영상을 언급했다.

▲ (사진=ⓒJTBC)

이에 이대훈은 즉석에서 360도 회전 슛을 선보이며 골대에 골을 넣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이거를 맞혀서 넣네”라며 감탄을 표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전 배구선수 신진식은 그런 이대훈을 경계하는 눈빛으로 바라봐 웃음을 유발했다.

 

김성주는 “신진식 선수는 이런 거 가능하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신진식은 “가능하다”라며 허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요한이 던진 공에 신진식은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졌고 신진식은 “너무 높잖아”라고 소리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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