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가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7회 책의 풍경 사진공모전'을 연다.
 

 공모 주제는 '책의 풍경 - 책과 함께여서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들'이다.
 

 △일상 속의 다양한 독서활동과 독서의 소중함을 다룬 작품 △책 읽는 사람의 행복한 모습 및 독서에 관련된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는 작품 △새벽, 저녁, 지하철, 버스, 공원, 길거리 등 언제 어디서나 반짝 독서 장면 △코로나를 이기는 책읽기! 여름휴가에 집에서 책 읽는 모습 등이 담겨 있으면 된다.
 

 동구 주민 및 동구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와 사진 파일(디지털 카메라 및 스마트폰 사진)을 이메일(aphrodite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다.
 

 1인 당 세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동구청장상(6명)을 시상한다.
 

 수상작을 포함해 1심을 통과한 우수 작품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동구청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 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donggu.go.kr/dg/lib)를 참고하거나 가오도서관(☏ 042-259-7056)에 문의하면 된다./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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