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미 교사, 김진웅 주무관, 김경철 주무관

[괴산=충청일보 김록현 기자]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친절공무원으로 황영미 보광초등학교 교사(여·43), 김진웅 증평교육도서관 주무관(56), 김경청 증평초등학교 주무관(43)이 선정됐다.

황영미 교사는 장애학생들의 든든한 지원자이며 동반자로서 배려와 칭찬, 긍정적인 교육자세로 장애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왔다.

김진웅 주무관은 일선 학교와 도서관에서 근무하면서 근면하고 성실한 업무태도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원활한 교육활동 형성에 앞장서 왔다.

김경철 주무관은 항상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학교 텃밭가꾸기, 학교시설 신속 보수 등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학교 주차장 공간 부족으로 인한 민원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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