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9명·연구직 1명 신규 임용

[내포=충청일보 박보성 기자] 충남복지재단은 이달부터 사회서비스 시범사업 추진과 연말 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을 위해 신규 임용자 10명의 인사 발령을 1일자로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규 임용은 재단의 직제 및 정원 확대 개편에 따라 사회서비스원 추진단 구성·운영을 위해 진행됐다.

지난 4월 23일 채용 공고를 낸 후 외부 채용전문업체에 위탁, 97명의 응시자에 대한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및 면접심사를 거쳐 10명을 지난달 9일 최종 선발했다.

재단은 이번에 신규직원 10명을 임용, 이달부터 사회서비스원 추진단을 출범시킴으로써 1실 1단 5팀, 31명의 조직으로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올해 말 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추가로 신규 직원 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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