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 원구석마을 거북청년회는 지난 달 29일 봉황천변 쓰레기 수거 및 마을 농로 제초활동을 펼쳤다
 

 마을단압 목적으로 모인 이 단체는 회원 10명으로 지난 2월 발대식을 하고 농촌 인심 되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을 청소 및 강변 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종천 회장은 "거북바위 주변 가시권풀베기 작업 및 꽃 심기로 거북마을 상징성을 부각하고 옛 마을 인심 되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금산=최성열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