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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여중생 성매매 강요
윤락 알선 10대 2명 입건
박장미 기자  |  jmp08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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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1  19: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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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장미기자] 가출한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군(15)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청주 일대에서 랜덤 채팅 애플리케이션 이용해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가출한 여중생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수남으로부터 성매매 대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통해 성매매한 남성도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피해 청소년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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