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1일 오후 2시 49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KTX 오송역 역사 1층 전기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전기실 내 분전함을 태우고 자체 진화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화재경보기가 작동하면서 이용객이 한때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긴 했지만, 열차운행 차질 등 혼란은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장미 기자
jmp0823@naver.com
[충청일보 박장미기자] 1일 오후 2시 49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KTX 오송역 역사 1층 전기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전기실 내 분전함을 태우고 자체 진화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화재경보기가 작동하면서 이용객이 한때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긴 했지만, 열차운행 차질 등 혼란은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