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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농식품 수출정책 추진 '우수지자체' 선정해외마케팅 확대·시장 다변화
농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노력
배명식 기자  |  mooney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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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1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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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종 충북도지사(가운데)와 관계자들이 1회 '농식품 수출 우수 지방자치단체 경진대회' 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충북도는 '1회 농식품 수출 우수 지방자치단체 경진대회'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처음 실시한 평가다. 

지자체의 농식품 수출 마케팅 지원, 전략품목 수출 신장, 신규시장 개척 및 품목 개발 등 수출정책 추진 우수 사례를 평가했다.  

충북도는 '조직개편을 통한 농식품 수출 해외마케팅 및 기업지원 확대'라는 우수사례로 1차 심사를 통과하고 온라인 국민투표와 우수사례 발표를 거쳐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지난해 1월 조직개편 시 농정국 소속인 농식품수출팀을 경제통상국으로 이관해 '충북 경제 4%완성, 5% 도전을 위한 충북형 경영'을 적극 추진했다. 

△해외마케팅 시책 확대 △수출시장 다변화 추진 △농식품 수출전략상품 육성 지원 확대 등 농식품기업 및 농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수상으로 도는 기관표창과 함께 농축식품부 주관 수출지원사업에 도가 추천하는 농식품기업이  우선 선정되는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으로 올해 5월말 현재 전국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2.5% 감소한 반면 충북도는 지난해 1억7600만달러에서 올해 1억9000만달러로 약 8.1% 증가했다. 

도 관계자는 "농식품 수출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사이버무역상담회 개최, 신남방 국가 비대면 농식품 샘플 발송 지원, 글로벌 온라인 마켓 입점 지원 등 비대면 해외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내 농식품 수출 성장세가 지속 될 수 있도록 농식품 수출기업과 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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