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풍희 의장 
▲ 최명호 부의장

[증평=충청일보 심연규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는 지난 1일 15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5대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5대 증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에는 연풍희 의원(다선거구), 부의장에는 최명호 의원(나선거구)이 각각 당선됐으며 기획행정위원장에는 조문화 의원(비례대표),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이창규 의원(다선거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장천배 의원(나선거구)이 각각 선출됐다.

연풍희 의장은 "5대 증평군의회 출범 이후 군민여러분이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민의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끊임없는 연구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군민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선진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