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에 입주계약을 체결한 제과제빵기업 (주) 다우에프에스는 지난 1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금산군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600만 원 상당의 디저트류 식품을 기탁했다.
 

 김영옥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모두 힘내서 이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디저트 식품은 관내 7개소 사회복지시설과 및 16개소 지역아동센터로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금산=최성열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