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충북도립대학교는 대학 본관 총장실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립대학교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황선건 대전 세우리병원 대외협력이사, 혜철 스님, 이충호 전 옥천상업고등학교 교장, 김일환 옥천교육장.

[옥천=이능희기자] 충북도립대학교는 2일 대학 본관 총장실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립대학교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충북도립대학교 명예 홍보대사에는 이충호 전 옥천상업고등학교 교장, 김일환 옥천교육장, 혜철 스님, 황선건 대전 세우리병원 대외협력이사 등 4명이 위촉됐다.

명예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으로 고교방문 입시홍보, SNS 홍보 등을 통해 충북도립대학교의 인지도 향상 등 대학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충호 홍보대사는 “충북도립대학교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감사드리며 옥천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병영 총장은 “이번 명예 홍보대사 위촉으로 우리 대학의 인지도 향상과 신입생모집 100% 달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각종 행사와 SNS 활동 시 충북도립대학교를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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