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청일보 이득수 기자]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위원장에는 조명희 국회의원(비례대표·전 경북대 항공위성시스템 교수)을 임명했다.

위원에는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을),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 김성태 전 의원(전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송희경 전 의원(전 한국글라우드산업협회 회장), 김화동 전 조폐공사 사장, 박용후 우아한형제들 총괄이사, 최재봉 성균관대 창조경제본부장, 박승전 지디넷 편집국장 등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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