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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확진자 '교내 감염' 가능성 높아"확진자 나온 천동초서 2명 추가
각각 교내·교외서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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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2  2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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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장미·이한영기자] 대전천동초에서 1명(대전 115번)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같은 학년에서 연이어 2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방역당국은 교내 감염에 무게를 두고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확진자 간 교내 감염 여부에 대해 "역학조사팀의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일단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감염) 전파가 다른 연결고리를 타고 동일한 장소에서 일어났을 가능성은 극히 낮은 게 사실"이라며 "추가적으로 확인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20번 확진자는 115번 확진자와 같은 반이다. 지난달 22∼24일 등교했을 때 접촉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두 학생은 같은 학원에 다녔지만 서로 시간대는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121번 확진자는 115번 확진자와 같은 체육관을 다니면서 접촉했는데 이들은 서로 집에 놀러 가는 등 평소에도 가깝게 지내 접촉할 기회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 가운데 1명은 교내에서, 다른 1명은 교외에서 각각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천동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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