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금산 부리면 사무소 앞에 코스모스 꽃밭이 펼쳐져 주민들의 힐링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충남 금산군 부리면사무소 앞 유휴공간에 때 이른 코스모스 꽃이 만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꽃밭은 면에서 주민들의 힐링 장소 제공을 위해 지난 5월 길해운씨 소유 땅 1983㎡(옛 600평)을 무상 임대해 조성했다.
 

 길기주 면장은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추억을 전해주고자 꽃밭조성을 추진했다"며 "앞으로 포토존과 같은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산=최성열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