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오는 8일부터 청산아트홀에서 선보일 예정이었던 '프랑스 인상파 명작의 고향 순례전' 일정을 이달 15일로 연기를 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 19 금산 확진자 발생으로 2주간 고강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며 결정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회 일정을 변경한 점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며 "안전한 관람 및 체험을 위해 방역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다락원 공연기획팀(☏041-750-4423)으로 문의하면 된다./금산=최성열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