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충북 제천시협의회가 3일 교동행정복지센터에 김치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천=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충북 제천시협의회는 3일 교동행정복지센터에 김치 150kg을 전달했다.

전달된 김치는 협의 회원들이 ‘행복 1%나눔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김철원 협의회장은 “전 회원들은 행복 1%나눔 후원 사업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더 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전달된 김치를 교동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15가구에 10kg씩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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