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순 제천 명가박달재 대표가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에서 약선 천연조미료 ‘명인’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천=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제천 명가박달재 정연순 대표가 약선 천연조미료 요리 ‘명인’에 올랐다.

정 대표는 최근 한국조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에서 전시경연 부문과 명인에 등극했다.

이번 요리대회는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와 가공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열리는 국내 최고의 대회로 매년 국제적인 규모로 열리고 있다.

대회는 △라이브 경연단품 △단체급식 △외식 프랜차이즈 △칵테일 △바리스타 △전시경연 등으로 나눠 펼쳐졌다.

정연순 대표는 한방약재를 이용한 음식과 조미료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한방의 고장 제천’을 알렸다.

정 대표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요리 명인으로 제천의 한방요리를 알리고 다양한 한방음식 개발로 ‘미식도시 제천’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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