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아·이가희·김영민·조채원·이현미·손지연

[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 청주교육지원청이 2020년 상반기 행복드림 친절직원 4명과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2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체육건강과 채송아·유초등교육과 이가희·총무과 김영민·행정과 조채원 주무관이 친절직원으로, 유초등교육과 이현미 장학사와 행정과 손지연 주무관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청주교육지원청은 민원이 많은 지역으로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의 하나로 친절공무원과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을 반기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구본학 교육장은 "꿈을 키우는 행복 청주교육을 위해 친절한 태도로 업무에 임해준 모든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타의 모범이 되도록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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