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심연규기자] 지난 4일 유소열씨 가족 형제회가 징검다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만들어진 빵은 지역의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했다.
유소열씨는 "우리 5형제가 뜻깊은 봉사를 하고 싶었는데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징검다리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참여하게 됐다"며 "다른 가족들도 많이 찾아 봉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심연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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