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화합과 단결로 우정 넘치는 클럽 조성”

“회원 화합과 단결로 우정이 넘치는 클럽을 만들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충북) 10지역(진천) 진천로타리클럽 45대 김학철 회장(50·사진)은 “초아의 봉사정신을 가슴에 되새기며 선배들이 닦아 놓은 봉사의 길을 따라 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2020-2021년 회기 테마 ‘로타리 기회의 문’을 실현하기 위해 봉사의 열정과 평생 우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의 문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972년 창립한 진천로타리클럽은 90여 명이 히원이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집짓기 사업, 자전거 타기 대행진,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인터렉트 활동 등 소외계층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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