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20주년을 기념하는 언더웨어 패션쇼가 10일 서울 학여울 서울무역전시관에서 열려 모델들이 올 가을 유행 색상인 검정과 보라색, 빨간색의 조화 돋보이는 화려한 속 옷을 선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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