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엠넷)

`굿걸` 이영지가 전지우, 제이미 등 `굿걸` 출연자들을 성대모사했다. 

엠넷에서는 6일 지난 2일 종영한 `굿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를 재방송했다. `굿걸` 종영에 시청자들은 `굿걸`의 클립 영상이나 메이킹 영상 등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그 중 지난 3일 엠넷에 `굿걸`의 이영지가 `굿걸` 크루들을 성대모사한 영상이 올라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영지는 퀸와사비를 시작으로 제이미 등 여러 크루들을 성대모사했다. 

▲ (사진출처=ⓒ엠넷)

이영지는 제이미를 따라하면서 "문어 빨판 소리를 낸다"며 "영지야 눈 좀 그만 뒤집어, 영지야"라고 말했다. 이어 치타는 눈을 찡그리며 웃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장예은을 따라하면서는 깜찍한 포즈를 지으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영지는 윤훼이의 리액션이나 전지우의 무대에서의 모습 등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계속해서 에일리 성대모사로는 선글라스를 만지는 것을 따라했으며 효연에 대해서는 "웃을 때 과즙 같은 상큼함이 있다"라고 전했다. 슬릭 성대모사는 안절부절못하는 슬릭 특유의 리액션을 흉내냈다. 

마지막으로 이영지는 "나는 이영지"라며 브이 자를 그리며 마무리를 했다. 시청자들은 "이걸 이제 풀면 어떡하나", "굿걸 못 보내", "안 똑같은 사람이 없네", "너무 귀엽다", "시즌2 가자", "영지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