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주요사업장 점검과 주민의견 수렴

[태안=충청일보 송윤종 기자] 충남 태안군은 가세로 군수가 지난 6일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 등을 직접 검검했다고 7일 밝혔다.

가 군수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투자촉진 지원 사업 △태안 UV랜드 조성 사업 △태안 종합실내체육관 건립 사업 △육아지원거점센터 건립 사업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생태문화 샘골 도시공원 조성 사업 △여고 앞 교통광장 조성 사업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 사업 △남문 공영주차장 2층 주차시설 조성 사업 △동학농민혁명기념관 건립 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가 군수는 해당 읍·면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정책을 추진해 갈 계획이다.

가 군수는 "이번 점검에서 나온 문제점을 적극 보완하고 최적의 개선점을 마련,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지난달 29일 △사신들의 바다순례길 조성 사업 △채석포권역 거점개발 사업 △만리포관광거점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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