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전선 송상복 이사(왼쪽), ㈜아시아전선 윤택훈 부사장(오른쪽)이 협약을 체결한 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 제천디지털전자고는 7일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7개 우수 산업체와 취업맞춤형 인재양성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취업맞춤형 인재양성 협약식은 ㈜소룩스, ㈜세중, ㈜대현하이텍 등 유명 중견기업 7개 협력업체의 대표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15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120여 시간의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체 필수 업무 역량을 익혀 협약 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이날 제천디지털전자고에서는 취업-채용 협약식과 더불어 산학관협력위원회 협의 및 위촉장 전달, 중소기업 취업률 제고를 위한 학생, 학부모, 산업체 인사, 교원 간담회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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