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충청일보 심연규 기자] 충북 증평소방서는 8일 승진임용자 5명, 전입자 7명 , 전보자 5명 등 총 17명을 대상으로 임용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된 소방공무원들은 각 과 및 119안전센터, 구조대로 배치돼 소방현장 최일선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정희 서장은 "모든 조직의 발전의 근원은 조직원들의 화합"이라며 "직원들간의 화합을 통해 신뢰받는 증평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