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이 2019년 국립중앙박물관 소속 13개 국립지방박물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중앙박물관장으로부터 최우수기관 인증 표창을 받았다. 
 

 국립공주박물관은 박물관 브랜드 관련 전시·조사, 관람객 유치, 지역사회 협력,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9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소속박물관 평가는 공통, 학예, 박물관 운영의 3개 분야, 26개 평가항목에 대한 정량·정성적 목표치에 대한 달성도 및 성과를 와 함께  박물관 브랜드화, 지역사회 협력, 전시·조사·연구 실적, 관람객 유치 및 교육·행사실적, 디지털지수, 시설관리, 홍보 등 박물관 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박진우 관장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민의 문화향유권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이효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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